롯데 자이언츠가 한일 스포츠 관광 교류에 앞장서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정기 교류전을 매년 펼치기로 했다. 한일 양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교류전을 통해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양국 간의 관광시장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다.
올해 열릴 첫 시합은 8월 1일(토) 오후 4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볼거리 등과 함께 2박 3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일정 문제로 2군 경기로 대체되지만, 2010년부터는 1군 선수들이 참가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부산 MBC가 창사 50주년 기념과 부산시와 후쿠오카시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한화 이글스, 시즌 티켓 판매
한화 이글스는 1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구단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2009년 시즌티켓을 판매한다.
2009년부터는 대전경기 전용 시즌티켓 상품이 따로 추가되었으며, 2월 15일까지 시즌 티켓을 구매한 회원 중 6명을 추첨하여 3월 6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제2회 WBC 아시아예선 응원단 참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SK 와이번스, 오키나와 팬 투어 실시
SK와이번스는 1월 30일(금) 13시부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투어 상품(2월 19일~21일, 2박 3일간)을 판매한다.
SK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오키나와 팬 투어는 지난해 상품이 출시되자마자 판매가 완료되는 등 많은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SK는 많은 팬들이 쉽게 가 볼 수 없는 전지훈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스토브리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를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써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추억으로 만들어 주는 데 이번 팬 투어의 의의를 두고 있다.
투어 프로그램에는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투어 및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 2차례 관람, 팬 미팅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스프링캠프 모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여행상품의 가격은 100만원이나, 구단에서 개인당 20만원씩 지원함에 따라 80만원에 오키나와 팬 투어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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