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의 우승과 함께 40개 이상의 홈런왕 도전

- 2회 WBC 대회는 역할에 맞는 책임감 있는 플레이 보여 줘야


[야구타임스 | 김홍석 기자] 지난해 홈런 1위를 차지했던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27)이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팀의 스프링캠프 겸 전지훈련이 펼쳐지고 있는 하와이에서 훈련에 한창인 김태균은 “2009년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과 우승을 위해 그 어느 해 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31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이 됐다. 2009년에는 40개 이상의 홈런 기록을 위해 이번 캠프에서 체력 훈련을 비롯해 손목 힘 강화 훈련에 주안점을 두고 훈련하고 있다. 반드시 2년 연속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겠다”고 말했다.



◇ FA를 앞두고 있는 ‘홈런왕’ 김태균 [사진제공 : 한화 이글스]


지난 2001년에 데뷔해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게 되는 김태균은 “팀 우승을 위한 플레이를 한다면 당연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개인적으로도 올 시즌 성적이 중요한 만큼 어떤 해 보다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09년 WBC 대회와 관련해서는 “1회 대회는 이승엽 최희섭 선배를 도와주는 역할이었다면, 2회 대회는 주전 역할에 맞는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겠다. 감독님께서도 1회 대회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준비를 하고 계신 것 같다. 여러 가지로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국민들께 기쁨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태균 선수와의 일문 일답.


Q. 캠프 기간 동안 중점적으로 준비한 부분은?

- 체력 훈련과 함께 손목 힘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 시즌 경기 때 910g의 배트를 사용했다. 이곳 캠프에서 1Kg의 배트로 연습하며 배트 스피드를 늘리려 노력하고 있다. 40개 이상의 홈런과 함께 반드시 2년 연속 홈런왕을 타이틀을 차지하겠다.


Q. 올 시즌이 끝나면 FA자격이 주어지는데?

- 팀의 두 번째 우승을 위한 플레이를 한다면 당연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올 시즌 성적이 중요하다. 모든 상황에 최선을 다하지만 올 시즌 더욱 의미 있는 해인만큼 열심히 하겠다.


Q. 올 시즌 목표는?

- 팀의 V2와 함께 40개 이상의 홈런으로 2년 연속 홈런왕 도전이다.


Q. WBC 대표팀 각오?

- 지난 1회 대회와는 다르다. 1회 대회 때는 이승엽 최희섭 선배를 도와주는 입장이었다면, 이번 2회 대회는 내가 주전에 맞는 역할을 위해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 주어야 한다. 감독님께서도 1회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준비를 하고 계신 것 같다. 여러 가지로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국민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경기를 보여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 김홍석 기자(블로그 : MLBspecial.net)

- Copyrights ⓒ 야구타임스(yagootime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riter profile
author image
미디어 Daum 스포츠 해외야구 섹션 전문 칼럼니스트
전 데일리안 스포츠 메이저리그 전문 객원기자
현재 야구타임스 편집기자이며
야구 전문 팀블로그 MLBspecial.net 운영 중
E-Mail : pride-khs@hanmail.net

TRACKBACK :: http://yagootimes.com/trackback/31

textcube textcube get rss

야구타임스

TNM'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7-6 영남빌딩 8층 등록번호 : 서울아00739 등록일자 : 2009년 1월 14일 발행인 : 명승은 / 편집인 : 김홍석
Copyright 2009 (C)YagooTimes.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TNM. Designed by Qwer999